https://www.youtube.com/watch?v=4Xis953WJEk
요즘 화제의 드라마죠
금수저 5회 예고편입니다.
4회 말에 이승천은 아버지의 사고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달려가죠
그곳에서 바뀐 아버지 형현도 회장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장면에서 4화는 끝이 납니다.
그럼 5화 예고편을 살펴볼까요?
우선 이승천은 금수저따위 욕심내지 않겠다며 할머니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할머니는 후회하지 않겠냐고 하죠
그리고 이승천이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걸 봐서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한달의 시점에 승천이가 다시 되돌아 오는 걸 선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황현도 회장에게 내 인생을 담보로 잡히겠다는 말을 하는 이승천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마도 다시 흙수저가 된 승천이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자신의 재능을 팔려고 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3-4회에서 황현도 회장이 자신의 회사를 물려받을 사람은 핏줄이 아닌 회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 걸로 봐서
회사에 관심없는 친아들보다 승천이에게 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설마??
그리고 공항에서 승천을 향해 소리치는 주희와 천억을 모아오겠다며 기다려 달라는 승천의 목소리가 오버랩됩니다.
아마도 승천이 기회를 잡기 위해 주희를 배신했고
승천은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뭔가 기회를 잡기로 결심을 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예고편 마지막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죠
승천이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승천이 주인공인만큼 살인범일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누구를 살인했다는 혐의로 체포된건지
주요인물중에 누군가 살해가 된건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예고편이었습니다.
설마 살해된 사람이 회장은 아니겠죠??
원작이 있다는 건 알지만 왠지 보고나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없을 것 같아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ㅎ
다음주가 정말 기대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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